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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수 안 간다" 의정활동 예산 반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0-04-02, 조회 :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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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와 괴산군의회가
올해 해외 연수 비용을 비롯한
의정활동 예산 일부를 반납했습니다.

증평군의회는
국외연수비 4천만 원과
의원 정책개발비 3천5백만 원 등
7천5백만 원을 전액 반납해
코로나19 대응 예산으로 편성하도록
요청했습니다.

괴산군의회도 6천2백70만 원을
반납했고, 군의원 8명이
석 달간 지역 화폐를 최대한도인
50만 원씩 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