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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미세먼지특위 행정사무조사 개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20-02-20, 조회 :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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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미세먼지
원인·실태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전·현직 공무원 55명을 출석 요구한 가운데,
본격적인 행정사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첫날인 오늘(20)은
여운석 기후대기과장 등
공무원 6명을 출석하게 해,
미세먼지 경보 발령 현황,
수소·전기차 보급 현황,
공사장 비산먼지 단속 실적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오는 26일부터 사흘간은
논란이 된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관련
업무협약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클렌코의 소각용량 증설을 비롯해
소각시설 인허가 과정을 따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