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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식자재 쓴 무등록 교육업체 입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5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8-11-18, 조회 :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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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로 음식을 만드는 등 MBC 충북의 연속보도로 비위가 드러난
청주의 한 무등록 사설 교육업체 대표가
경찰에 형사 입건됐습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청주 흥덕경찰서는
해당 업체가 관할 기관 등록없이
일명 '놀이학교'와
방과 후 수업을 운영한 사실을 확인하고
영유아보육법 위반과 학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또 유통 기한이 지난 음식을
아이들에게 지속해서 먹였는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공짜 노동과
금품 요구가 있었다는 의혹도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