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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택시기사 부부 2명 추가 확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0-02-22, 조회 :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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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어제 증평에서 충북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오늘 청주에서도
30대 부부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확진자 중 남편은 특히
청주에서 택시 영업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나,
접촉자가 얼마나 될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VCR▶

어제 증평의 장교 한 명에 이어
청주에 사는 3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말 매제인 전북 전주의 최근 확진자와
충남 태안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 뒤
지난 18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어제 매제의 뒤늦은 확진 소식에
긴급 검사를 의뢰한 결과,
오늘 새벽 부부 모두 양성 판정을 받고
청주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여행을 갔던 부모와 유치원생 아들,
여행 이후 모임을 가진 지인 등
우선 파악된 접촉자 5명도 자가 격리됐습니다.

◀SYN▶
한범덕 청주시장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앞으로 확인되는 접촉자에게도 신속히 격리 조치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개인택시 기사인 남편은
지난 수목 이틀 동안 정상 영업을 해,
방역당국은 불특정 다수인 접촉 승객 규모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SYN▶
전정애 /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
"역학조사를 해봐야 되는데, 일단 개인택시니까 카드 단말기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카드 조회도 좀 해봐야 될 것 같고요"

이들은 지난 월요일부터
거주지인 청주 율량동은 물론
육거리시장과 금천·용암동, 증평 등지에서
동선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 롯데마트 상당점 등
동선이 확인된 시설은 즉각 임시 폐쇄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SYN▶
이춘자 / 청주시민
"뭐 사러 갔어요. 사러 갔는데 문 닫았다고. 소독한다 그래서 그냥 들어오는 거예요. 무서워요, 어디 나오려면"

청주시도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시가 운영하는 모든 공공시설를 휴관하고,
각종 프로그램이나 회의, 행사도
모두 취소하거나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영상취재 이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