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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 학업중단 학생 830명.. 지난해보다 13%↓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11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19-11-12, 조회 :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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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업을 중단한
충북 도내 학생이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조사 결과,
지난 3월부터 9월 말까지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8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줄었습니다.

사유로는 학교부적응이 619명으로 가장 많았고 학교별로는 고등학교 547명, 초등학교 153명, 중학교 130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업 중단을 막기 위해
대안교육 위탁 교육기관을 32곳에서 내년에
4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