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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농장, '닭 다이어트' 돌입 결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8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7-08-20, 조회 :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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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펜트린 음성 살충제 충청북도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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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의 6배가 넘는 비펜트린이 검출된
음성의 한 농장이, 살충제 성분의 빠른 배출을
위해 닭의 사료량을 크게 줄이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해당 농장주는 앞으로 2주동안
사료를 사흘에 1번 공급하고 물은 제때 주는
방법으로 살충제의 반감기를 최소화하고,
이 기간동안 생산되는 하루 10만 개의 계란도
폐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