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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수달 등 서식지 복원 사업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임용순, 방송일 : 2020-02-20, 조회 :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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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월악산 송계계곡 일대를 중심으로
멸종위기 서직처의 복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충주시는 환경부에서 4억 원을 지원받아
송어 양식장이 있던 송계계곡 상류 지역에
야생동물 서식처를 만들고
인공 구조물을 정비하는 등
멸종위기종 서식처 복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은 수달과 계곡산개구리 서식처로,
송어 양식장 오폐수와
주변 경작지 오염수가 유입되면서
수질오염 문제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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