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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미미쿠키 대표 부부, 사기 혐의로 입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5  취재기자 : 이재욱, 방송일 : 2018-10-18, 조회 : 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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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제품을
자체 생산한 유기농 수제 쿠키로 속여 판매한 (충북) 음성의 '미미쿠키' 제과점 부부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음성경찰서는
미미쿠키 주인 32살 김모 씨 부부가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쿠키와 롤케익을
자체 생산한 유기농 제품인 것처럼 재포장한 뒤
인터넷 카페를 통해 690명에게
3천 5백 만원 어치를 판매한 사실을 확인해,
사기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미미쿠키 제과점 사기 행각은
지난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대형마트 제품을 포장갈이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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