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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기 "관피아 관행 심각, 인사청문회 도입해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6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0-02-17, 조회 :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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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출자·출연 기관 핵심 보직을
퇴직 공무원들이 싹쓸이하는
이른바 '관피아' 관행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충주시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유영기 충주시의원은
지난 5년간 충주시가 출자·출연한
17개 기관에 퇴직공무원 43명이 재취업했고,
많게는 1억 2천만 원까지
연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퇴직 공무원 재취업이
대다수 공무원에게 위화감과 박탈감을 주고,
이를 위한 6개월짜리 국장 인사발령은
시민에게 빈축을 사고 있다며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을 검토하라고
충주시에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