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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등 차량 4대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자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5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19-09-13, 조회 :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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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등 차량 넉 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난 7일 청주시 사창동 사직대로에서
앞서 달리던 시내버스와 신호를 기다리던
오토바이와 승용차 등
차량 넉 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난
33살의 SUV 운전자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운전자는 사고 다음 날인
8일 경찰에 자수하면서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고, 사고를 낸 뒤
무서워서 도망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