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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옥산 산단, 청년친화형 산단 신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0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8-11-18, 조회 : 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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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공모에
오창과 옥산 산업단지 두 곳을 신청했습니다.

공모에 선정되면 규제 완화와 함께
최대 300억 원 지원으로 통근버스 운행과
직장 어린이집 설치 등이 가능해
교통과 편의시설 미비가 문제점으로 꼽히는
두 산단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내년 연말쯤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