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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6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8-06-19, 조회 :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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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농작물 재해보험 집중호우 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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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이후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이 예상되면서
충청북도가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충북도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은
오는 10월까지 4개월 동안
담당 부서와 농업기술원 등이 합동으로
기상상황 점검과 함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정밀조사와 복구, 방역과 방류량 조절을
담당합니다.

충청북도는 기상특보 문자 메시지
수신 대상을 9,900여 명으로 늘리는 한편
농민들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