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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정립 문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7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20-07-03, 조회 :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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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향토전시관에 보관된 '정립 문적'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옥천 출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킨 정립 선생이 남긴 일기인 고암기와
개명첩, 교첩, 교지 등 고문서 4점은
당시 지역의 생활과 정치를
알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문화재위원회는
최근 이 사료의 도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를
의결했고,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