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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업체 7곳 규정위반으로 적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0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19-06-26, 조회 :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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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물수건 등
위생용품 제조업체 50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해 규정을 위반한 업체 7곳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업체 4곳은
종업원 위생교육 실시하지 않았고
1곳은 위생복을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유통.판매 중인 미용화장지와 키친타월,
세척제 등 위생용품 20건을 수거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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