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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파행에 충청북도 현안 사업 차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4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9-05-19, 조회 :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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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파행 장기화로 입법이 미뤄지면서,
충청북도가 현안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멘트를 생산할 때 지방세를 부과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하면서
시멘트 공장이 있는 제천과 단양 지역의
세수 확보가 미뤄지고 있고,
각고의 노력 끝에 충북에 유치한
소방복합치유센터도
설립 근거가 되는 관련법 개정이 지연되면서
설계비 확보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추경 예산 국회 심의가 늦어지면서
제천 미래첨단농업단지 조성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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