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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우암동 일대 하수도정비 중점 지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0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8-12-14, 조회 :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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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침수 피해가 난
청주시 우암동과 중앙동,
성안동과 탑대성동 일대가
환경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는
사업비 493억 원이 투입돼
빗물펌프장 설치와 우수관로 정비 등의
하수도 정비 사업이 추진됩니다.

청주시는 내년에 설계를 마치고
오는 2022년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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