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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오송 임상시험센터 사업자 선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6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7-08-20, 조회 :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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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오송 임상시험센터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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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이 국내 신약 개발의 중추기지
역할을 할 오송 임상시험센터의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임상시험센터는 60개 병상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져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개발되는
신약 후보물질, 의료기기, 줄기세포 등의
임상시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됩니다.

사업비는 총 301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충청북도와 충북대병원은 오는 22일
협약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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