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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수거 거부하면 전면 공공수거 전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3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0-07-03, 조회 :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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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집·운반협의회가
재활용품 수거 거부를 예고하자,
환경부가 공공수거 카드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업계 수익을 위한 단가 조정이 이뤄졌는데도
수익성 높은 품목만 골라 수거하겠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일부가 주장을 굽히지 않을 경우
재활용품 전량을 공공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집·운반협의회는
플라스틱 페트의 경우 재생원료 단가 하락과
선별 비용 증가로 수거할수록 적자만 본다며,
지속적인 수거가 어렵다는 입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