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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사랑의 우수리' 5,300만 원 전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5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0-01-29, 조회 :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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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교직원들이
난치병과 희귀병으로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적십자사에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성금은 교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천 원이 안 되는 자투리 돈을 뗀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는 5,300여만 원이 모였습니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희귀병을 앓고 있는
학생 688명에게 9억 천여 만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