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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칠금동 제철 유적, 충청북도 문화재 지정 예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7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19-06-16, 조회 :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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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시대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충주시 칠금동 제철 유적이
충청북도 문화재로 지정됩니다.

충청북도는
충주 탄금대 남사면 구릉지 일대에서 발굴된
제련로 26기와 단야로 1기 등을 포함한
칠금동 제철 유적을
도 문화재로 지정 예고하고,
4필지 2218㎡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발굴조사를 벌였고,
이 유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제철 생산단지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