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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대규모 점검단 꾸려 시설 안전 점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0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9-02-17, 조회 :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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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내일(18)부터
두 달 동안 전문가들과 함께
5,200 개 시설에 대한 안전 실태를 점검합니다.

충청북도는 시설관리자가
직접 관리하고 있는 일반시설의 경우
제대로 점검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7백여 명으로 구성된
안전 점검단을 꾸려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점검과정에서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드러나면 사용금지와 철거,
강제 대피 등의 조치를 내리고,
재난 위험이 큰 민간 시설에는
안전조치 명령서를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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