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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사카 노선 운항 17일 만에 재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87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8-09-20, 조회 :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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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제비의 여파로 중단됐던
청주공항- 오사카 노선 항공편 운항이
17일 만에 재개됩니다.

피해를 입었던 오사카 간사이 공항의
복구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내일(21) 오전 오사카를 거쳐
괌으로 가는 제주항공 항공편을 시작으로
이스타항공, 대한항공의 노선 운항이
정상화됩니다.

청주공항과 오사카를 오가는 정기 노선은
제주항공이 주 7회,
이스타항공이 주 3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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