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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8  취재기자 : 임용순, 방송일 : 2017-07-26, 조회 :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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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폭우피해 특별재난지역 피해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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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가
공공시설 130여 곳과 사유시설 800여 곳 등
모두 900곳 넘는 곳에서 43억에 이르는
폭우 피해를 봤다며
진천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보상 현실화를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보상책 마련과 복구비 부담 기준 등을
현실에 맞게 개정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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