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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세종공장 영업정지 재고해달라"
남양유업 불매 남양유업 남양유업 공장 정지 세종시
남양유업 세종공장 2개월 영업정지
처분 확정을 두고 충청북도가
다른 처분을 내려달라는 탄원서를
농림수산식품부와 세종시에 보냈습니다.
충청북도는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납품하는
충북 낙농가가 55곳에 이른다며
2달 간 영업이 정지되면 52억 원 정도의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현재 충청북도는 물론
낙농단체와 농가들의 탄원과 민원이 잇따르면서 고액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불가리스' 사태 등에 책임을 지고
최근 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처분 확정을 두고 충청북도가
다른 처분을 내려달라는 탄원서를
농림수산식품부와 세종시에 보냈습니다.
충청북도는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납품하는
충북 낙농가가 55곳에 이른다며
2달 간 영업이 정지되면 52억 원 정도의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현재 충청북도는 물론
낙농단체와 농가들의 탄원과 민원이 잇따르면서 고액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불가리스' 사태 등에 책임을 지고
최근 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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