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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황기 종자 대부분 중국산 수입 의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01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18-10-12, 조회 :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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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와 황기 등 약용작물 종자 상당수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경대수 국회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받은 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도라지와 오미자, 황기, 더덕 등
13개 품목 종자 179톤이 수입돼
5년 만에 5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도라지와 황기가 전체 수입량의 76%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국내 약용작물 종자 개발과 보급은
20% 수준에 불과해,
도라지는 39kg 보급이 전부고
황기는 전혀 보급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