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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아픔 되풀이 없다" 안전 충북 만들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71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18-06-21, 조회 :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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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충북 도정 방향 선거 공약 이시종 지사 신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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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선 7기 충북 도정 방향을 선거 공약을 통해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제천 화재 참사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안전 정책에도
많은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기자>
민선 6기 충북에 가장 뼈아픈 오점으로
남아있는 제천 화재 참사,

선거운동 기간 내내 이시종 지사는
제천 화재 참사의 책임론으로
곤혹을 치러야 했습니다.

토론회마다 비판이 쏟아졌고,
이 지사는 소방 인력과 장비 확충과
도민 안전보험 무상 가입 등
재난 안전망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 이시종 지사 ]
안전한 소방을 위해서 소방 능력을 확충하는 일입니다.
인력과 장비를 보강해 나가겠습니다.

미세먼지 대책도
민선 7기 충청북도의 중요한 과제가 됐습니다.

이시종 지사가 약속한 전기차 보급 확대와
중부권 대기환경청 유치 등 공약을 어떻게
반영할 지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선거 전 이뤄졌던 기업과의 감축 협약도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이우종/충청북도 기획관리실장 ]
기업의 어떤 경영 활동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고려가 돼야 되고
또한 도민의 건강 문제라든지 이런 것이 동시에 해야 되기 때문에

이밖에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와
친환경 식자재 확대 보급이 안전 공약으로
민선 7기 충북 도정에 포함돼 추진됩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충북 만들기라는
이시종 지사의 약속을 민선 7기에
지키기 위해서는 예산 배정이 중요합니다.
도정 우선 순위에 얼마나 반영될 지
도민들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영상 임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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