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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사장에게 금품 받은 현직 수사관 체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4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17-09-20, 조회 :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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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 금품 검찰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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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의
뇌물수수와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 사장으로부터 감사원 감사 무마 청탁과 함께 거액의 금품을 받은 검찰 수사관을
체포했습니다.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올해 초 박 사장으로부터
감사원 감사 무마 청탁과 함께
1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서울서부지검 수사관을 체포해 수사 중입니다.

해당 수사관은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근무하면서
산업통상자원부 감사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