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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페스티벌, 주말 동안 1만5천 명 찾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9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18-09-10, 조회 :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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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젓가락 페스티벌이
다양한 콘텐츠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중일의 젓가락 문화와 함께
한국만의 독특한 수저 문화도 조명한
올해 젓가락 페스티벌은, 개막 첫 주말에만
1만5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최 측은 1등에게 황금 젓가락을 주는
젓가락 경연대회를 비롯해,
젓가락을 이용한 라면 요리대회 등
부대 행사 또한 사전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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