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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극동대· 유원대, 2단계 진단 대학 포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1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18-06-20, 조회 : 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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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학 재정 지원 중단 2단계 진단 대학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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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대학 가운데
중원대와 극동대, 유원대가
재정 지원이 중단될 수 있는
2단계 진단 대상 대학에 포함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심의 결과,
충북의 15개 대학 가운데 12곳이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세 곳의 2단계 진단 대학은
별도 평가를 통해 정원 감축을 권고받거나
학자금 대출 중단 등의
재정 지원이 중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