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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오송에서 협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19-05-01, 조회 :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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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정부가 지난달 22일
미래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3개 국가 중점 육성 사업의 하나로
'바이오'를 꼽았습니다.

국내 바이오 벤처들의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청주 오송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커지게 됐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차세대 항체 기반 표적항암제를 개발하는
국내 한 바이오 벤처.

이 벤처는 특정 식물체에서
동물성 단백질인 암치료용 항체를 생산하는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항체 설계도가 담긴 유전자를
특정 박테리아에 옮긴 뒤
이 박테리아를 식물에 침투시켜
유전자를 이식합니다.

식물체는 이 유전자의 명령대로
동물성 단백질인 항체를 생산하게 되는데
일정 기간 뒤 식물체를 분쇄해 정제하면
필요한 항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벤처가 세계시장 진출 전진기지로
선택한 곳은 오송. 연구와 인허가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최적지라고 판단했습니다.

◀INT▶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
"전세계적으로 봐도 우리가 하는게 처음인 것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규제가 없는 것들이 많아요.
그런면에서 이제는 정부와 협력해서 합리적인 규제를 만들어서 안전한 의약품이 환자들에게 빨리 공급될 수 있도록"

신약 개발 벤처들이
협업하는 핵심연구지원기관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내
신약개발연구지원센터

중개연구 지원으로
46건의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돕는 등
지금까지 160여개 민간 업체들이
기술 공백 고비를 넘겼습니다.

◀INT▶
김종원 /KBIO 신약연구기획지원부장
"우리나라 바이오 의약품 개발역사가 그렇게
길지 않아요. 어떻게 개발해 나가면 쉽게 갈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아직 학습이 덜 되어 있는 거죠.초기 개발자들이 어디가서 정보를 얻겠습니까? 그걸 도와주는 거죠."

현재 국내에서 개발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바이오 신약 후보군은 433개로
폭풍 성장하고 있습니다.

S/U "신약개발과정에서
한 번 쯤 만나게 되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
그 탈출구를 찾아
우리나라 바이오 벤처들이 오송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MBC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