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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치고 달아난 40대 실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8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18-11-20, 조회 : 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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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수배 사실이 들통날까 봐
단속 경찰관을 차로 치고 달아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 소병진 부장판사는
벌금 미납으로 지명수배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고 단속 경찰관을 다치게 한
40대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내용, 결과가
모두 중하고, 교통범죄와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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