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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후보, "동남 방서지구 정주여건 개선"

우리동네 4.15 | 2020.04.06 15:45 | 조회 380
<보도자료 전문>

청주 동남·방서지구 정주여건 개선하겠다

 

- 지역 특성 반영한 학교 신설 등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

- 무심천 원류 지역 생태공원 조성힐링과 테마가 있는 정원 만들겠다


윤갑근(미래통합당, 청주시 상당구) 후보는 다섯 번째 지역발전 공약으로 동남방서지구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내용을 제시했다.

 

청주시 상당구에 조성되고 있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동남지구와 입주가 마무리 된 방서지구 등 아파트 밀집 지역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최근에는 교육부로부터 학교 신설 승인이 무척 까다로워 신규 아파트단지는 입주 인구가 많아도 극히 제한적으로 학교가 신설되거나 기존의 학교를 이전하는 형태로 학교가 들어서고 있다.

 

동남·방서지구는 기존의 운동초와 최근 문을 연 단재초, 9월 개교 예정인 (가칭)동남1초 등 3개 초등학교에서 입주 학생들을 수용할 계획이지만 2만세대 가량의 학생들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중학교의 경우는 운동중 단 1곳에서 동남지구 학생들을 모두 수용해야 하고, 현재 동남지구 내 학교부지 1곳에 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지만 아직 설립 통보가 안돼 당분간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윤갑근 후보는 학교 신설과 관련해 까다로운 허가 조건은 지역별 편차에 근거해 완화할 필요가 있다, “지역별 특성에 맞도록 학교신설 조건을 완화해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평생교육과 문화·예술·체육 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종합복지관을 건립하고, 노후된 상당노인복지관도 증축하겠다고 했다.

 

인근에는 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유치하고, 무심천 원류 지역을 산책길이 있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윤갑근 후보는 동남·방서지구에 힐링과 테마가 있는 정원을 만들고 둘레길을 조성하겠다,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청주시민분들의 쉼터가 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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